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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성공기원 시·도민 다짐대회 및 조형물 제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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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성공 기원 시·도민 다짐대회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등 내빈들이 신공항 성공 건설을 결의하는 모형 비행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

경북도(이철우 도지사)와 대구시(권영진 시장)는 30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 1주년을 맞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 기원, 새 하늘길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통합신공항이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경북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로 최종 확정된 것을 기념하고,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개항하는 날까지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 4년에 걸친 시·도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발자취를 기록한 역사물과 세계로 나아가는 하늘길을 열게 될 통합신공항에 대한 성공 염원이 담긴 시도민 희망메시지 등을 타임캡슐에 봉인하고, 신공항을 통한 대구경북의 힘찬 재도약을 의미하는 활주로 모양 조형물과 모형 비행기도 설치했다.

이날 봉인된 타임캡슐 2개에는 군위군·의성군 공동합의문, 유림단체 호소문, 이전부지 선정기록 백서 등의 기록물과 대구경북의 상생화합을 상징하는 달항아리와 지역대표 술인 안동소주와 참소주, 특히 시도민 3088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보내온 희망메시지 등이 들어가며 2028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개봉될 예정이다.

또한, 도청 안민관 전정에는 활주로를 형상화한 조형물, “향(向) : 쪽빛 하늘”이 설치됐다. 조형물은 설치미술가 한원석 작가가 제작했으며, 작품명은 문태준 시인이 작명했다. 길이는 20.21m이며 101개의 스테인리스 조각판을 이어서 완성했다. 광섬유를 소재로 1,155개의 활주로 유도등을 표현했으며, 끄트머리에는 LED 종이비행기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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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타임캡슐 봉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

이어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과 함께하는 통합신공항 성공 건설 결의 모형비행기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중앙에 위치한 대구경북을 상징하는 큰 비행기는 길이 2m의 크기에 본체 양면에 대구경북의 슬로건이 새겨져 있다. 좌우에는 대구경북의 31개 시군구를 상징하는 작은 비행기가 나란히 펼쳐졌으며 시장,군수,구청장들이 각자의 상징 모형비행기를 받침대에 올리는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510만 시도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새로운 하늘 길을 열고 세계로 뻗어가는 대구경북의 꿈을 담은 상징조형물을 통해 여러분께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통합신공항이 개항되는 날까지 시·도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양보하고, 지혜를 모아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반듯하고 제대로 된 규모로 건설해 대구경북 재도약의 토대가 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은 K-2군공항과 대구국제공항을 동시 이전하는 대한민국의 최초의 사업으로, 지난 2016년 K-2·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 발표 이후 지자체 간 유치 경쟁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승적 합의를 바탕으로 지난해 8월 28일 경북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일원을 최종 이전부지로 확정한 바 있다.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중남부권 관문공항과 경제물류공항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과 민간사업자 선정 등을 거쳐 2024년에 착공해 2028년 민·군 공항이 동시 개항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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