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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팝업북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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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 류순숙 메트라이프 MDRT 회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본부장(왼쪽부터)에게 지난 8월 25일 나눔 팝업북 900권 및 영유아 생필품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8월 한 달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 팝업북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환경을 감안해 이번 행사는 100%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 각자가 DIY키트로 온라인 교육을 통해 팝업북을 만든 후 택배로 보내는 방식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메트라이프생명과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 설계사, 고객 그리고 일반 대학생까지 총 1892명이 참여해 900권의 '나눔 팝업북'을 제작했으며 전국 28개 보육시설을 통해 무연고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팝업북은 책을 펼치면 그림이 입체적으로 떠오르는 동화책으로 독서에 대한 아동의 흥미를 높여줄 뿐 아니라 창의력과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번 '나눔 팝업북'에는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소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19년 기준 부모의 유기, 빈곤, 학대 등 사유로 시설에서 보호받는 0~18세 무연고 아동 수는 2만815명에 달하며 매년 약 4000명씩 늘고 있다. 기저귀, 분유 등 영유아 생필품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나눔 팝업북'과 함께 총 2800만원 상당의 영유아 생필품도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MDRT 및 임직원들도 개인기부에 동참하며 정성을 보탰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나눔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우리사회가 직면한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비대면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엔 8000명이 넘는 참여자가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려나무 힐링선물 챌린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악도서 만들기 등의 언택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8월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나눔 팝업북' 900권 및 영유아 생필품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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