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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B, 올해 韓 성장률 전망 4.0% 유지···亞 성장률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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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 경제가 4.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과 우리 정부가 제시한 4.3%, 4.2%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은행이 전망한 수치와는 같다.

ADB가 22일 발표한 아시아 역내 경제 전망 수정치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올해 4.0%, 내년에 3.1%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인 3.1%는 기존 전망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7월 전망치인 1.8%보다 0.2%포인트 높아진 2.0%로 전망됐으며 내년 물가상승률은 1.6%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 여러 악재에도 예상외의 순수출 강세와 민간 투자·소비 회복에 힘입어 안정적 성장률 전망이 나왔다”고 분석했다.

ADB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6개 개발도상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제외)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평균 7.1%로, 내년 성장률은 5.4%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전망된 아시아 개도국의 성장률은 7.3%였으나 7월 보충 전망에서 7.2%로 낮췄고 이번에 0.1%포인트를 추가로 낮췄다.

국가별로는 태국의 성장률을 기존 2.0%에서 0.8%로 낮췄고 베트남은 5.8%에서 3.8%로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중국과 인도는 각각 8.1%, 10.0%의 성장률 전망을 유지했고 대만은 5.6%에서 6.2%로 0.6%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ADB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지속 전파와 동남아 지역 국가들의 백신 접종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되는 점이 아시아 경제 회복 지연의 원인”이라며 “정책 입안자는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긴축 재정 상황 등 다른 위험 요소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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