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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 지분 4.18% 매각···LX홀딩스 지분 4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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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LX홀딩스 지분 15.95%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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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회장이 이끄는 LX그룹 자회사들이 7월부터 바뀐 LX 사명을 사용한다.

LX홀딩스는 구본준 회장이 14일 보유 중인 ㈜LG 지분 4.18%(657만주)를 시간외매매(블록딜)로 외부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구본준 회장은 매각 금액을 활용해 구광모 LG 회장 등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32.32%를 매수했다. 구광모 LG 회장도 보유하던 LX홀딩스 지분 15.95%(1217만266주)를 모두 처분했다.

구본준 회장은 이번 거래를 통해 LX홀딩스의 지분 총 40.04%(기존 지분 7.72% 포함)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LX홀딩스 최대주주는 기존 구광모 LG 회장에서 구본준 회장으로 변경됐다.

구본준 회장은 LG 지분 매각 과정에서 고 구인회 창업회장부터 이어져 온 LG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LG 지분 1.5%를 LG연암문화재단, LG상록재단, LG복지재단 등 3개의 LG공익법인에 나눠 기부했다고 LX홀딩스는 설명했다.

이로써 구본준 회장의 ㈜LG 보유 지분은 종전 7.72%에서 2.04%로 줄었다. 구본준 회장 일가가 보유한 ㈜LG 주식의 지분까지 모두 합하면 2.96%로 공정거래법상의 계열분리 기준인 동일인 관련자 지분 3% 미만을 충족하게 됐다.

LX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LX와 LG의 지분정리를 통해 계열분리 요건이 충족됐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하는 등 계열분리를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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