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포스트
  • 유튜브
인간과 공간을 위한 빛의 가장 아름다운 진화 옳은미래 lg의 옳은 미래가 더 궁금하다면 lgfyture.com

무역보험공사, 서비스 수출 전용 보증 도입···中企 지원 늘린다

  • font-plus
  • font-minus
  • print
  • 카카오 공유하기
  • twitter
  • facebook

이미지 확대thumbanil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엔지니어링 중소기업 (주)MAP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MAP한터인)의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계 용역에 ‘수출신용보증 서비스’ 1호 보증서를 발급했다고 5일(수) 밝혔다.

‘수출신용보증 서비스’는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비스 수출 육성을 위해 K-SURE가 지난해 새로 도입한 제도로, 서비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무역보험 제도다.

MAP한터인은 15년 넘게 해외공장 설계 용역을 수행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SK이노베이션의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제2공장 건설 설계용역 계약을 수주했고, K-SURE는 MAP한터인에 ‘수출신용보증 서비스’ 보증을 지원해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MAP한터인 한일호 대표이사는 “서비스 거래 특성 상 수출 공정이 일정 단계 이행되고 나서 대금이 회수되는 경우 기술 인건비 등 사전 수줄 준비단계에 소요되는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며 “K-SURE의 ‘수출신용보증 서비스’ 지원으로 유럽 2번째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SURE와 하나은행과의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수출신용보증 서비스’의 보증료의 60%를 지원해 서비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부담도 덜어 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6445억 달러를 기록한 사상 최대 수출성과를 바탕으로 대외무역법 상 무역의 범위를 서비스 무역까지 확장하는 등 새로운 무역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SURE도 지난해 전기차, 프리미엄 신소재를 비롯한 신산업에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20.2조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하며 수출의 역대급 성장에 힘을 보탰고, 이번에 도입한 ‘수출신용보증 서비스’에 대한 중소·중견기업 이용 저변을 넓히고 서비스 수출 육성을 위한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은 양적·질적으로 전례 없는 성장을 달성했고, 이제 2022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라며 “서비스 중소·중견기업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통상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무역의 뉴노멀 정착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K-SURE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수정 기자 crystal@

관련태그

#무역보험공사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