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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알바가 주방에서 담배 피웠는데···중국 얘기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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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배추를 절이고 있는 수조에 알몸으로 들어가 휘젓고, 맨발로 곡물을 섞고 양념을 만드는 장면. 이러한 비위생적인 모습을 이야기할 때 중국을 먼저 떠올리곤 하는데요. 하지만 남의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지난 11일 SNS에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르바이트생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닐 거라 생각했지만, 영상 속 인물은 머리에 롯데리아 로고가 있는 모자를 쓰고 있었지요.

롯데리아 해외 지점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경북에 있는 한 매장 아르바이트생이 올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롯데GRS도 국내 가맹점이 맞다고 시인했으며, 해당 매장은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 주방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는 영상이 SNS로 퍼지며 논란이 됐는데요. 전자담배를 피우던 아르바이트생은 다른 손으로 치킨을 조리하고 있었습니다.

위 두 사례의 공통점은 아르바이트생의 ‘장난’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것. 관심을 받고자 저지른 장난에 해당 매장이 피해를 입고, 소비자들은 불쾌감을 느껴야 했지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2020년 1월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은 자신의 사타구니를 긁은 손으로 어묵을 만들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어묵 국물에 소변도 넣었다는 글에 네티즌들은 경악했습니다.

2016년에는 부산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햄버거에 침을 뱉었다는 내용의 SNS 게시글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소변어묵’과 ‘침 뱉은 햄버거’ 모두 장난을 위한 거짓말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소비자들은 찜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태 고발을 목적으로 비위생 장면이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지난해 여름 전국의 족발집들의 신뢰를 추락시킨 ‘방배동 족발’ 사례가 대표적. 영상 속 남성은 대야에 발을 담근 채 무를 씻어 분노를 샀습니다.

최근에는 경북 영덕군의 한 식품업체가 비위생으로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8일 SNS에 신발을 신은 채 바닥에 깔린 마른오징어를 밟는 영상이 올라왔기 때문.

음식은 건강과 직결될 수 있어 특히나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음식과 관련한 장난도 절대 금물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더러운 소식(?)과 마주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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