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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韓·UAE 협력, 모범적인 스마트시티 완성 될 것”···장점 결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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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2022’ 개막식 기조연설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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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2022 개막식 및 자이드상 시상식에서 기조연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UAE 두바이 전시관(Dubai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2022’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 도시의 스마트화에 양국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갖고 “양국이 경험과 장점을 결합한다면 가장 모범적인 스마트시티가 완성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2022(Abu Dhabi Sustainability Week)는 UAE 정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분야 중동 최대 연례행사다.

지속가능한 사회·경제발전에 국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행동을 수반한 혁신이 세계로 확산되기를 희망하는 취지에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최초로 아부다비 지속가능성주간 개막식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UAE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배출정점인 2018년 대비 40%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매우 도전적인 목표이지만 능동적이고 과감한 온실가스 감축으로 세계 기후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을 강조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또한 “한국은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70%로 늘릴 예정이고 특히 세계 최초 수소법 제정, 수소경제 선도국가 비전 등을 통해 수소경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UAE와의 블루 수소 개발, 플랜트 건설 등 적극적 협력을 통해 세계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한국과 UAE는 도시문제 해결, 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경험, 기술 공유에도 협력하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문 대통령, 모하메드 UAE 부통령 겸 총리, 술탄 아흐마드 알 자베르 UAE 국무장관과 함께 몬테네그로, 몰디브, 아르메니아, 세르비아, 탄자니아 등 5개국 정상과 그리스 총리가 현장 참석했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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