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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하루만에 수도 키예프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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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주변에서 군사훈련 벌이는 러시아군. 사진=연합뉴스 제공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하루 만에 수도 키예프 인근까지 진격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러시아군 기갑부대가 25일 새벽(현지 시각) 키예프에서 32km가량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했다고 미 연방 하원에 보고했다.

해당 부대는 우크라이나 북쪽 벨라루스를 경유해 진입한 기갑부대이며, 러시아 방면에서 국경을 넘은 또 다른 부대도 키예프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개시한 러시아는 동, 남, 북 3면에서 키예프를 향해 포위망을 좁히고 있다.

키예프에서는 이날 새벽부터 미사일 공격이 재개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오전 4시부터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미국 고위 국방당국자는 러시아군의 움직을 분석한 결과 공격의 3대 축 가운데 하나가 키예프를 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면서 "그들(러시아)은 기본적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를 전복하고, 그들 자신의 통치 방식을 설치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은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하는 대신 러시아에 대해 강력한 경제·금융 제재를 발표했다.

서방은 러시아 대형 국책은행과 기업인의 금융거래를 제한했으며, 반도체와 항공, 소프트웨어 등 첨단산업 제품의 러시아 수출도 금지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러시아 은행시장의 70%를 겨냥한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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