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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FT 플랫폼, 올해 대중화 원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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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NFT 발행 플랫폼 민클 통해 오대장 NFT 발행
2023년부터 NFT 사업 본격화···B2B·B2C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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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FT 오대장 단체 이미지. 사진=KT

KT가 그룹사가 보유한 자산을 NFT(대체불가능한토큰)으로 발행에 나선다. 이를 활용해 올해를 KT자산 NFT화의 원년으로 삼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구상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KT는 그룹사의 자산을 NFT로 발행하는 플랫폼 민클을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오대장 NFT를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대장은 KT 소속 또는 KT가 후원하는 인기 스포츠 스타 5명(이강인, 강백호, 소형준, 허훈, 양흥석)으로 구성된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다. 젊은 팬층 확대를 통한 오대장 인지도 확산과 KT의 기업 이미지 제고가 목표다.

올 6월 처음 발행되는 오대장 NFT의 1차 에디션 '오대장 비긴스'는 총 6종의 이미지를 NFT화할 예정이며 각 이미지 당 100조각씩 총 600조각을 발행한다. 6월 4일 00시부터 7월 8일 23시 59분 59초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7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오대장 NFT는 오대장 팬들의 '보유 및 소장용 NFT'를 넘어서 향후 거래가 가능한 금융 디지털 자산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민클 플랫폼에 전송 기능이 추가되는 시점부터 타 플랫폼으로의 전송도 가능하며 거래를 통해 수익 실현도 가능하다.

KT는 현재 기업의 자산을 NFT로 발행하는 자체 플랫폼 민클을 사용하고 있다. 민클은 민팅과 모임·동아리를 뜻하는 '클럽'의 합성어인 민팅 클럽의 줄임말이다. 지난 4월 스토리위즈의 웹툰 '간신이 나라를 살림' 콘텐츠를 기반으로 NFT를 발행했다. 향후 사용자가 자산을 청약·구매할 수 있는 웹 서비스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KT는 6월 오대장 NFT를 시작으로, 올해 그룹사의 다양한 자산을 NFT화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2023년부터는 NFT 사업을 본격화하고 B2B 사업과 B2C 사업을 동시에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7월까지 그룹 자산 NFT 발행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화플랫폼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현재 발행기능은 완료됐으며, 특화플랫폼이 완료되면 그룹자산을 NFT화해 사용자에게 판매하고, 정산을 통해 혜택으로 돌려주는 모델을 구상중이다.

발행은 클레이튼, 프라이빗 블록체인 등 블록체인과 연동해 NFT를 발행 및 관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이 확장되면 그룹사의 NFT뿐만 아니라 외부 상품과의 B2B 사업도 노려볼 수 있다.

서비스 부분은 그룹 자산을 NFT화해 사용자가 상품에 결제, 정산을 얻는 서비스다. 오는 8월 KT estate의 호텔이용권, KT sports 선수 IP NFT 발행(9월) 등을 구상중이다. 2023년에는 개인이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기능까지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영수 KT 블록체인기술담당 팀장은 "올해까지는 정량적인 성과를 바라고 진행하는 사업은 아니며 시장의 반응을 보고 좀더 고민하기 위한 전초전"이라며 "베타서비스 과정에서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가 목표했던 것보다 충분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KT estate 호텔 이용권의 경우 경매방식으로 판매하고, IP도 가치를 매겨서 판매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활용 사례드를 확보해 내년에 확장성 있는 사업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수민 기자 k8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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