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오너들이 넘지 말아야 할 ‘선’
“가족은 건드리지마. 선은 넘지마” 영화를 보다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대사다. 가족관계, 학교나 직장생활, 비즈니스. 우리는 사람들과 얽힌 관계 속에서 일상을 살아간다. 이 수 많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다. 특히 어떤 집단에 속해 살아가든지 중요한 것은 ‘절대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는 점이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각종 상을 휩쓴 영화 ‘기생충’에서도 ‘있는 자’로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