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판매 300만대 넘었다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이 14년 만에 300만대를 넘어섰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39만3509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은 300만6414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EV), 수소 전기차(FCEV) 등으로 현대차·기아가 처음 친환경차를 내놓은 것은 쏘나타(현대차)와 K5(기아) 하이브리드를 출시한 2009년이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