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 코스피 상장예비심사서 제출···연내 상장 추진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연내 코스피 시장 상장을 목표로 예비심사 신청서를 30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JP모건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돼 인터넷전문은행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 5월 기준 총 772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신 11조33000억원, 여진 8조49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예비심사 신청일 현재 케이뱅크의 최대주주는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