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건설업계, 노령화 대응 주거상품 개발경쟁 본격화
건설업계가 고령인구 증가에 대응한 맞춤형 주거상품 개발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핵심 키워드로 '도심'과 '소형평형'을 꼽았다. 건설사들이 앞다퉈 고령층을 겨냥한 주거상품을 내놓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초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시니어 레지던스(노인복지주택) 'VL르웨스트'를 선보였다. MDM과 대우건설은 경기 의왕시에 세대공존형 주택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를 짓고 있다. 현대건설과 이지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