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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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검색결과

[총 1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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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코 앞까지 왔다" 홍콩H지수에 미소 짓는 은행들

은행

"7000 코 앞까지 왔다" 홍콩H지수에 미소 짓는 은행들

홍콩 H지수가 7000선에 근접할 정도로 상승하며 시중은행들이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부담을 줄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2시 기준 H지수는 전일 대비 0.34% 오른 6894.43을 기록 중이다. 이는 5월 초 대비 7.1% 뛴 수치로 지난 1월 2일(종가 5672.53)과 비교하면 22.5% 상승했다 H지수는 연초 상승세를 보이다 3월 이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4월 중순 이후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의 경우 한 때 6966.05까지 치솟기도 했다. 최

대구은행, 시중은행 7호 'iM뱅크'로 재탄생···향후 전략은(종합)

은행

대구은행, 시중은행 7호 'iM뱅크'로 재탄생···향후 전략은(종합)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했다. 그동안 대구은행장의 시중은행 전환 준비를 해온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올해까지 대구은행장을 겸임하는 만큼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대구은행의 성장을 이끌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레회의에서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인가'를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은행이 지난 2월 7일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신청한 지 3개월 만이다. 대구은행은 1967년 '국내 최초

시중은행 전환 대구은행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혼합 강점 전면에"

은행

시중은행 전환 대구은행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 혼합 강점 전면에"

57년간 대구·경북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해온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했다. 1967년 10월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대구은행은 이번 시중은행 전환으로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첫 번째 은행이 됐다. 대구은행은 전국 단위 은행으로 고객에게 새롭게 각인되기 위해 사명은 향후 주주총회를 거쳐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이다. 단,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iM뱅크와 함께 '대구은행' 상표를 병기해 지난 57년의 정체성을 지킨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결정···32년 만에 새 시중은행 탄생

은행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결정···32년 만에 새 시중은행 탄생

32년 만에 새로운 7번째 시중은행이 탄생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 이는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출범이다. 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중 최초로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인가내용을 변경하는 은행업 본인가를 지난 2월 금융위원회에 신청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

김주현,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 참석···"적재적소에 자금 공급"

금융일반

김주현,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 참석···"적재적소에 자금 공급"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30일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에 참석해 적재적소에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지난 17일 해상풍력 등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 이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의 두 번째 후속조치이다. 금융위는 기후기술펀드를 비롯하여 혁신성장펀드, 성장사다리펀드를 통해 2030년까지 총 9조원 규모로

5대銀 1Q 순익 전년比 65.3%↓···ELS충당 규모가 희비 갈랐다

은행

5대銀 1Q 순익 전년比 65.3%↓···ELS충당 규모가 희비 갈랐다

올해 1분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 보상액이 비용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에 ELS 판매 규모가 가장 큰 KB국민은행은 6800억원대 일회성 비용을 적용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0% 가량 실적이 감소했다. 반면 ELS 영향이 거의 없는 우리은행은 관련 충당금 적립 비용이 75억원 수준에 그치면서 1분기 실적 3위를 기록했다. 26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은행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시중은행들이 내부통제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금융사고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도 은행별로 업무상 배임 사고가 지속적으로 터지며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자체 점검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우선 대구 A지점에서 2020년 8월 31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업무상 배임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특정 직원이 실적을 위

은행 예대마진 석 달 만에 감소세 전환···대출금리도 4%로

은행

은행 예대마진 석 달 만에 감소세 전환···대출금리도 4%로

지난달 시중은행의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가 석 달 만에 줄어들었다. 전문가들은 은행들의 평균 대출금리가 4%대로 낮아진 영향으로 본다.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의 신규 취급액 기준 평균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평균 0.726%포인트다. 전월(0.822%포인트)보다 0.096%포인트 줄었다.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연속 확대됐다가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예대금리차가

5개 정책금융기관, 2030년까지 420조 녹색자금 공급

금융일반

5개 정책금융기관, 2030년까지 420조 녹색자금 공급

금융위원회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환경부와 손잡고 정책금융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에 나선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9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워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자리한 가운데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5대 시중은행 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현 금융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앞두고 내부통제 강화

은행

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앞두고 내부통제 강화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내부통제 강화에 나선다. 대구은행은 20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내부 체계 정비 및 고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2월 준법감시인으로 이유정 상무를 선임했다. 이유정 상무는 대구지역 변호사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에서 각종 위원으로서의 경력을 가졌으며 DGB대구은행의 법률전문성 강화로 내부통제체계 내실화에 나선다는 목표다.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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