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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검색결과

[총 4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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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타타모터스와 맞손···"인도·동남아 진출 가속페달"

금융일반

우리금융, 타타모터스와 맞손···"인도·동남아 진출 가속페달"

우리금융그룹이 인도 국민기업인 타타모터스와 제휴를 통해 인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우리금융은 16일 회현동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과 타타모터스 최고 경영자 겸 타타대우상용차 회장인 기리쉬 와그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1280억 달러 규모의 타타그룹은 1868년 설립한 인도 최고의 기업이자 대표브랜드이다. 타타모터스는 그룹 전체 매출액의 3분의1 규

우리금융, 새 증권사명 '우리투자증권' 확정···정관 기재

금융일반

우리금융, 새 증권사명 '우리투자증권' 확정···정관 기재

우리금융그룹이 새롭게 출범하는 증권사 사명을 우리투자증권으로 확정한 모양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종합금융은 한국포스증권과 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합병 법인의 사명을 '우리투자증권'으로 계약서에 기재했다. 향후 출범하는 증권사 사명을 우리투자증권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하고 합병법인의 사명을 우리투자증권으로 고려 중이라

'우리금융'이 물꼬 튼 M&A···매물 쌓인 보험·저축銀 기대감 ↑

은행

[NW리포트]'우리금융'이 물꼬 튼 M&A···매물 쌓인 보험·저축銀 기대감 ↑

우리금융지주가 비(非)은행 계열사 합병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험·저축은행 등 2금융권 인수합병(M&A)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우리금융이 포스증권을 시작으로 M&A 시장에 본격 뛰어들면서 잠재 매물로 거론되는 보험사나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매각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 다만, 올해 고금리 지속 가능성에 따른 제2금융권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시장에 나온 매물들이 제 값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 포스증권 M&A로

임종룡, 10년 만에 우리금융 증권업 진출 이끈다···8월 출범 목표(종합)

금융일반

임종룡, 10년 만에 우리금융 증권업 진출 이끈다···8월 출범 목표(종합)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임기 초부터 비은행 계열사 M&A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강조해왔으며 일순위로 증권업 진출을 꼽은 바 있다. 우리금융은 우리종합금융(이하 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이하 포스증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권업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을 합병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

'초대형IB' 목표 세운 우리금융···증권가 "최소 3년 걸릴 것"

증권·자산운용사

'초대형IB' 목표 세운 우리금융···증권가 "최소 3년 걸릴 것"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 방식을 공개하며 향후 '초대형 투자은행(IB)'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증권가에선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위원장 시절 초대형IB 육성에 적극 나선 만큼 통합법인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 예상했다. 특히 통합법인 몸집 불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선 자기자본 조건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자본 확대는 사업을 키우기보다는 유상

이정수 부사장 "우리종금+포스증권=우리투자증권" 명칭 유력 검토 중

금융일반

이정수 부사장 "우리종금+포스증권=우리투자증권" 명칭 유력 검토 중

우리금융이 2014년 (구)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 후 10년 만에 다시 '우리투자증권' 사명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그룹은 3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합병하고 합병법인의 사명을 우리투자증권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우리금융 전략부문 부사장은 간담회에서 "추가적으로 법률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최우선 순위로 '우리투자증권'을 합병법인 사명으로 검토 중"이라고

우리금융,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결정···증권업 진출 로드맵 나왔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 결정···증권업 진출 로드맵 나왔다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권업 진출 로드맵을 내놨다. 우리금융지주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을 합병하고 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도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하고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는 합병계약을 체결한다. 양 사는 금융위원회의 합병 인가 등 절차를 밟아 올해 3분 기 내에 합병증권사를 출범하고 영업을

1조6천억 ELS 배상액이 판도 갈랐다···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종합)

금융일반

1조6천억 ELS 배상액이 판도 갈랐다···신한금융 '리딩금융' 탈환(종합)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충당부채가 금융지주 1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리딩금융 순위가 뒤집혔다. 지난해 KB금융지주에게 리딩금융 자리를 내줘야했던 신한금융지주는 1년 만에 재탈환에 성공했으며 동시에 신한은행도 하나은행에게 빼앗겼던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다. 각 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에 ELS 관련 손실을 모두 반영하며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5대 금융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 약 1조원 빠졌다 1분기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위해 보험사 인수 검토···포스증권도 지속 추진"

금융일반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위해 보험사 인수 검토···포스증권도 지속 추진"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지만 과도한 가격은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못박았다. 우리금융지주는 26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롯데손해보험과 포스증권 인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성욱 우리금융지주 재무담당 부사장(CFO)은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험업종 등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롯데손보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 추진하더라도 과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보험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오버페이는 안 해"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한다. 다만 적정 가격 이상의 오버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손해보험사 매물을 검토하기 위해 주관사에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우리금융 외에도 블랙록, 블랙스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롯데손보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금융은 롯데손보 실사를 통해 가격 등이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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