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마감시황]코스피, 외인·기간 매수세에 2753 마감

코스피가 외인과 기관 매수세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2.66포인트(0.83%) 오른 2753에 장을 닫았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이 938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63억원 6764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기아는 전 영업일 대비800원(0.70%) 오른 11만4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도 500원(0.20%) 오른 24만7000원을 기록했다. SK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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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2730선 '강보합' 출발···美 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14일 코스피는 간밤 미국 증시가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한가운데,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7포인트(0.21%) 오른 2732.98에 개장했다. 9시 5분 기준 개인은 264억원의 주식을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억원, 11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바이오로직스(0.51%), 현대차(0.82%), 기아(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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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0.42포인트 내린 2727.21 마감···코스닥 동반 하락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유입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하며 마감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727.63)보다 0.42포인트(0.02%) 내린 2727.21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거래를 살펴보면 개인이 163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61억원, 기관은 17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01%), LG에너지솔루션(0.52%), 삼성바이오로직스(0.76%), 셀트리온(1.09%), POSCO홀딩스(0.50%)는 하

종목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美증시 혼조 영향에 약보합 출발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날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약보합 출발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5포인트(0.08%) 내린 2732.11에 장을 열었다.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2억원, 244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3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49%), SK하이닉스(0.50%), 셀트리온(0.10%), POSCO홀딩스(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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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업 작년 현금배당 41.2조원···전년 대비 3.3% 증가

지난해 코스피 시장 상장 법인 558개사가 배당을 실시한 결과 2023년 현금배당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41조2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794개사)의 70.3%인 558개사가 배당을 실시했다. 결산, 중간배당을 모두 포함한 연간 현금배당은 41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3000억원(3.3%) 증가했다. 현금배당을 지급 시기에 따라 구분해보면 중간배당은 13조7000억원으로 전체 현금배당의 33.3%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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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지수, 2710선 탈환···코스닥 1% 상승세

7일 코스피는 앞서 국내 휴장기간 동안 미국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확산함에 따라 상승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54포인트(1.55%) 오른 2718.17에 개장했다. 9시 10분 기준 개인은 5221억원의 주식을 파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56억원, 2422억원어치를 사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3.22%), LG에너지솔루션(1.02%), 삼성바이오로직스(1.95%), 셀트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