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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검색결과

[총 5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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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YG '크렁크'와 콜라보 댄스 영상 공개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YG '크렁크'와 콜라보 댄스 영상 공개

현대제철은 전날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 '크렁크(KRUNK)'와 협업한 댄스 영상 '[현대제철X크렁크] in 현대제철 순천'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현대제철이 딱딱한 철강 기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진행하고 있는 '밀어서 철벽해제' 캠페인의 일환이다. 현대제철의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와 크렁크의 트렌디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서로 만나 시너지를 창출했다. '밀어서 철벽해제' 캠페인은 MZ세

현대제철-CJ대한통운, 맞손···고객 물류서비스 확대

중공업·방산

현대제철-CJ대한통운, 맞손···고객 물류서비스 확대

현대제철과 CJ대한통운이 각 사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물류시스템을 연동해 고객 편의 향상에 나선다. 지난 24일 양사는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CJ대한통운-현대제철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이같은 약정을 공식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제철 철강재 전문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HCORE STORE'와 CJ대한통운의 화물운송 배차시스템인 '더운반'의 플랫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연동함으로써

국민 위협하는 '중고 H형강'···현대제철, 안전 사각지대 해소 앞장

중공업·방산

[르포]국민 위협하는 '중고 H형강'···현대제철, 안전 사각지대 해소 앞장

"현대제철은 고도한 기술로 제품을 생산해 세계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했다. 철강산업의 불황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연신 위잉 거리는 기계음 소리와 땀구슬을 흘리는 작업자들의 분주한 움직임 소리가 귓가를 울렸다. 국내 철강산업의 모태라고 불리는 인천공장은 총면적만 28만 평, 근무 인원수만 3000명에 달한다. 이들은 이곳에서 ▲각종 형강류 ▲철근 ▲주단강 등을 주로 생산하

"힙하게 업무"···현대제철, 지식정보 플랫폼 'HIP' 오픈

중공업·방산

"힙하게 업무"···현대제철, 지식정보 플랫폼 'HIP' 오픈

현대제철은 13일 임직원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사내 신규 지식정보 플랫폼 'HIP'(Hyundai-steel Intelligence Platform)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이 개발한 'HIP'은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으로 '사내문서검색'과 '경영지원챗봇' 두 가지 형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제철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러 영역 업무 정보들을 일일이 찾거나 업무 담당자를 확인하는 등 불필요한 과정을 생략하고 원하는

현대제철, 1분기 실적 '먹구름'···"올해 점진적 성장 이룰 것"(종합)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1분기 실적 '먹구름'···"올해 점진적 성장 이룰 것"(종합)

현대제철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철강시황 악화로 전체적인 시장 수요가 둔화된 영향에서다. 현대제철은 신규 시장 수요에 걸맞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조9478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83.3%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22억원으로 86.2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558억원···전년 比 83.3% ↓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558억원···전년 比 83.3% ↓

현대제철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현대제철은 30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9478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1%, 83.3% 감소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564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849억원 증가했다. 회사 측은 원가상승분에 대한 판매가격 반영 및 비용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철강시황 둔화가 지속

올해 철강업계 화두는 '친환경'···CEO들도 한목소리

중공업·방산

올해 철강업계 화두는 '친환경'···CEO들도 한목소리

전 세계 탄소중립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철강업계 수장들이 한목소리로 '탄소중립'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올해 대표적인 친환경 사업인 전기로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저(低) 탄소 제품 양산 규모를 키워 친환경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계는 올해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맞춰 친환경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유럽연합(EU)이 지난해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저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중공업·방산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국내 철강업계가 전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중국의 경기 회복 신호와 철강 생산 감소에 맞춰 하반기 반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는 이달을 기점으로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국내 철강사들은 전 세계 업계 불황과 경기둔화 여파로 지난해부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역시 전기요금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두운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

현대제철, 美 전기차 전용 강판 스틸서비스센터 9월 가동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美 전기차 전용 강판 스틸서비스센터 9월 가동

현대제철이 미국 조지아에 위치한 전기차 전용 강판 가공 공장 가동 시기를 올해 9월로 계획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당초 2025년 1분기에 예정됐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HMGMA) 가동을 4분기로 앞당겨 전기차 생산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의 현지 가공센터 가동시기도 당초 계획보다 빨라졌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공장 가동 일정이 올해 10월경으로 당겨지면서 신규 생산거점 구축에 협

현대제철, KCC 등과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MOU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KCC 등과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MOU

현대제철이 강구조산업의 현안 해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손잡았다. 현대제철은 28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구조란 건축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 강관 등의 철강재가 접합‧조립된 구조로 교각이나 고층건물을 지을 때 주로 이용된다. 이러한 강구조는 강도가 크고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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