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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노란 장바구니의 변신···이마트, 초록 해달 에코백 만든다

채널

[단독]국민 노란 장바구니의 변신···이마트, 초록 해달 에코백 만든다

이마트의 국민 장바구니가 친환경 초록 에코백으로 바뀐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기존의 노란색 부직포 장바구니를 패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만든 초록색 장바구니로 변경한다. 새로운 장바구니에는 기존 노란 장바구니에 그려진 해달 캐릭터를 활용하는 대신, 리뉴얼된 해달 캐릭터가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3일 '이마트 투모로우(emart tomorrow)' 상표를 재출원하면서 초록색 배경 속 새로운 하얀 해달 캐릭터 디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미래지향적 변화 주도"

산업일반

LX인터내셔널,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미래지향적 변화 주도"

LX인터내셔널이 ESG경영 강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UNGC 한국협회 사무국에서 김필용 LX인터내셔널 법무·ESG담당 전무,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의 기업 지속가능성 협약이다.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금융위, '기후TF' 가동···금융권 기후위기 대응 지원 논의

금융일반

금융위, '기후TF' 가동···금융권 기후위기 대응 지원 논의

금융위원회 '기후 TF'가 기업 기후위기 대응 방향과 금융업권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기후 TF'는 미래대응금융 TF의 3개 분과(인구·기후·기술) 중 하나로 미래 대응금융 TF는 금융위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라 기후위기, 인구감소,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야기되는 변화와 관련된 금융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TF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금융업권 전반적으로 기후리스크와 관련된

손경식 경총 회장 "글로벌 ESG 통상규제, 민관 공동 대응 필요"

재계

손경식 경총 회장 "글로벌 ESG 통상규제, 민관 공동 대응 필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글로벌 ESG 통상규제에 대한 민관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9일 경총에 따르면 손경식 회장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ESG 경영위원회에 참석해 "경제 블록화와 ESG를 기반으로 한 무역장벽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ESG 통상규제는 곧바로 반도체·자동차·가전 등 우리 수출 주력업종과 연관 업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근본적인 해법은 우리

신한은행, 동원산업과 'ESG경영 확산' MOU

은행

신한은행, 동원산업과 'ESG경영 확산' MOU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에서 동원산업과 'ESG 경영확산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전 세계 수산기업들과 학계가 모여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 씨보스(SeaBOS)의 창립 멤버이자 유일한 한국 회원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자체 개발한 'ESG 경영진단모형 및 방법론'을 활용한 ESG 컨설팅을

Sh수협은행, ESG위원회 신설···"지속가능성장 기반"

ESG일반

Sh수협은행, ESG위원회 신설···"지속가능성장 기반"

Sh수협은행이 지난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설된 ESG위원회는 수협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관련 정책을 의결하고 감독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향후 ESG경영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되며 반기마다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신숙 은행장은 "ESG위원회 신설은 수협은행만의 독자적인 ESG경영 체계를 내재

BNK금융, 중장기 ESG 전략 수립···"동남권 생태계 구축"

ESG일반

BNK금융, 중장기 ESG 전략 수립···"동남권 생태계 구축"

BNK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BNK금융지주 ESG위원회 결의와 이사 보고를 거쳐 2026년까지의 그룹 '중장기 ESG 전략'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중장기 ESG 전략'은 기존의 BNK금융그룹의 'ESG 전략' 목표달성에 따른 신규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BNK금융그룹은 신규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25주 동안 지주 및 자회사의 담당부서가 공동으로 참여해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진행했다.

HK이노엔, 헛개수 등 음료 페트 경량화 추진···"플라스틱 年 112톤 ↓"

친환경

HK이노엔, 헛개수 등 음료 페트 경량화 추진···"플라스틱 年 112톤 ↓"

HK이노엔은 환경경영 일환으로 헛개수, 새싹보리, 티로그 등 음료 전체 브랜드의 페트 무게를 약 10% 줄였다고 30일 전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12톤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K이노엔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음료 용기 경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헛개수 1리터(L) 용기 무게를 약 25% 줄인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헛개수, 새싹보리, 티로그 등 전 음료 500밀리리터(mL) 용기 무게를 기존 대비

하나금융, ESG경영 확대···임팩트 공시 협의체 이니셔티브 가입

은행

하나금융, ESG경영 확대···임팩트 공시 협의체 이니셔티브 가입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미국 JP모건(JPMorgan Chase & Co)과 프랑스 나틱시스은행(Natixis CIB)이 지난해 4월 공동 발족한 임팩트 공시 협의체(Impact Disclosure Taskforce, 이하 IDT)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DT는 2030년 UN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 내 ESG 관련 자금 유입 촉진을 목표로 설립됐다.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개발 임팩트 공시(S

양종희 KB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틸' 챌린지 동참

은행

양종희 KB금융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틸' 챌린지 동참

KB금융그룹은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2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는 참여자가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종희 회장은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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