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100만 명 돌파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26일 만인 24일 1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해 당초 목표 관람객 95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박람회장 메인게이트를 통과한 이인덕(59․경남 창원시)․박미경(57․여) 씨 부부가 100만 번째 입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인덕 씨 부부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장흥읍 토요시장 상인회가 제공한 40만 원상당의 한우세트와 장동면 ㈜새롬에서 제공한 헛개진액 등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이 씨 부부는

통합의학박람회, 건강체조․댄스스포츠 등 신체활동 경연 '눈길'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건강체조,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등 신체활동 경연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박람회장에서 22개 시군, 1천 명이 참여하는 신체활동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도가 주최하고 전남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후원한 이날 경연대회는 지난 1년간 보건소에서 준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함으로써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부터 개

12일째 국제통합의학박람회...5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개막 열 이틀째인 10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당초 목표인 95만 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5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는 이날 오후 2시께 박람회장 정문을 통과한 박인환(65․순천시 용당동) 씨다. 박 씨는 “아내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았는데 50만 번째 입장객이라는 행운을 얻게 돼 기쁘다” 면서 “국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장흥이 통합의학의 메카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기뻐했다. 박 씨 부부에게는 (사)대

국제통합의학박람회, 현장 체험학습장 인기

개막 8일째를 맞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초·중·고교생의 진로 체험 및 공무원 현장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주제관, 통합의학관, 국제관, 건강증진관, 만성 성인병관, 뷰티미용관, 스트레스 통증관, 건강음식관으로 구성됐다. 또 아시아 22개국을 비롯해 유럽 15, 아메리카 4, 오세아니아 2, 아프리카 3개국 등 총 46개국과 국내 175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농식품공무원교육원과 영산강유역환경청, 서울 서대문구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 5일 만에 25만 명 몰려‘대박’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개막 5일 만에 관람객이 25만여 명을 넘어 대박조짐이다. 이는 33일간의 박람회 기간 동안 목표한 관람객 95만 명의 26% 수준이다. 3일 의학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막이후 관람객이 꾸준히 늘면서 일부 관람객은 체험을 모두 다 하지 못하고 떠나면서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는 개막이후 첫 주말부터 개천절을 포함한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가을철 행락인파가 몰린데다, 통합의학박람회가 그동안 6회째 개

장흥군-순천제일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업무협약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김성)과 순천제일대학교(총장 김지환)가 지난 8월30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제일대학교 인제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삭에서 양 기관은 ▲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 등 협약 당사자간 상생발전 ▲ 학생 현장체험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활동 전개 ▲ 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 할인 ▲ 자원 봉사활동 연계·협력 및 성숙한 자원봉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