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전남도는 겨울철 폭설, 한파로 인한 농업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내년 3월까지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등 3개 팀으로 나눠 운영된다. 각 분야별로 각종 농업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사전에 보완토록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비상체제로 전환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응급 복구 등을 추진한다.또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