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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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검색결과

[총 1,5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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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중공업·방산

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원전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한국수력원자원이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박 회장도 현지에 방문해 수주전에 힘을 실은 것이다. 이날 프라하 조핀 궁전에서 열린 '두산 파트너십 데이'에는 한국과 체코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체코에서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로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등

두산로보틱스, 팔레타이징 전용 협동로봇 'P시리즈' 공개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팔레타이징 전용 협동로봇 'P시리즈' 공개

두산로보틱스가 북미 최대 규모 자동화 기술·로봇 전시회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다양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소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6~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 2024'에 참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오토메이트는 북미 최대의 자동화 기술·로봇 전시회로, 자동화시스템, 로봇, 모션제어 등과 관련된 세계적 기업들이 제품, 기술, 솔루션 등을 선보이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협동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이익 3581억원···전년比 1.8%↓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이익 3581억원···전년比 1.8%↓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979억원, 영업이익 358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8% 감소했다. 순이익은 26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9%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매출은 최근 수주 증가세 영향으로 증가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은 두산에너빌리티 및 자회사 실적을 포함해 전년 수준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간 전망은 6조3000억원을 유지하며, 주요 핵심사업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1호기 제작공급 계약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1호기 제작공급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이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 에너지에 2027년까지 총 1520개의 피더관을 공급할 예정이다. 캐나다 가압중수로형 모델인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

두산퓨얼셀 1분기 영업이익 16억원···전년比 48.1%↓

에너지·화학

두산퓨얼셀 1분기 영업이익 16억원···전년比 48.1%↓

두산퓨얼셀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8.1% 줄었다. 순손실은 2억4000만원으로 적자 전환이다. 두산퓨얼셀은 "주기기 납기 부재로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서비스 중심으로 20억원이 발생했다"며 "하반기부터 지난해 청정수소 발전 의무화제도(CHPS) 확보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S&P글로벌, 두산밥캣 신용등급 BB+로 상향

중공업·방산

S&P글로벌, 두산밥캣 신용등급 BB+로 상향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기존 BB Stable(안정적)에서 BB+ Stable(안정적)로 상향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용평가사들은 통상 신용등급의 전망을 먼저 조정하고 경과를 지켜본 뒤 등급을 변경하는데, 이번처럼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전망 조정 없이 바로 등급을 올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S&P는 두산밥캣의 견조한 실적에 주목하면서 "시장 둔화와 투자 증가에도 향후 2년간 두산밥캣의 재무지표는 탄탄하게 유지될 것으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 3260억원···전년比 11.8% ↓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이익 3260억원···전년比 11.8% ↓

두산밥캣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946억원, 영업이익 326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 줄었고, 영업이익은 11.8% 하락했다. 영업이익률은 13.6%로 집계됐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기저가 높았음에도 불구, 매출액은 북미 지역의 소형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기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프로모션 비용 증가 등으로 감소했으나, 원화 약세로 인해 달러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폭은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 신설···"김민표 부사장 선임"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 신설···"김민표 부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는 29일 CSO(Chief Strategy Officer) 조직을 신설하고, 신임 CSO로 토스 출신 김민표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글로벌 컨설팅 기업을 거쳐 2018년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에 합류해 보험사업과 제품을 총괄했다. 이후 2020년 전자지급결제대행업 토스페이먼츠 출범과 함께 대표를 지낸 바 있다.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은 Advanced SW 혁신연구소와 마케팅 및 전략·신사업팀을 산하에 두고, 협동 로봇 시장 경

두산밥캣, 인터마트 참가···"그린 이노베이션 이어갈 것"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인터마트 참가···"그린 이노베이션 이어갈 것"

두산밥캣은 이달 24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건설기계 전시회 '인터마트'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의 콘엑스포, 독일 바우마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로 꼽히는 인터마트는 통상 3년 주기로 개최되지만, 지난 2021년 팬데믹 여파로 취소돼 2018년 이후 6년 만에 열렸다. 두산밥캣은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텔레핸들러 콘셉트 제품 'TL25.60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텔레핸들러는 크레인과 지게차를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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