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SK하이닉스 '미래' 찾은 최태원 회장 "해오던 것 이상의 도전 필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4개의 반도체 생산 공장을 조성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이하 용인 클러스터) 현장을 찾아 "SK하이닉스 역사상 가장 계획적이고도 전략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라며 "해오던 것 이상의 도전이 필요하고 그린 에너지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에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찾아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