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중저가 전용폰 경쟁 치열
국내 이동통신3사가 저마다 자사 전용폰을 선보이며 가입자 유치전에 나섰다. 50만원 미만, 기본 성능 위주의 실속형 단말로 신제품 출시 여파가 잦아진 통신업계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화웨의 스마트폰 Y6을 단독 출시한다. 이 제품은 5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21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1GB 메모리, 2200mAh 배터리를 내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 이 제품의 출고가는 15만40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