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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원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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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중공업·방산

박정원 두산 회장 "15년 만 해외원전 수주 지원 총력"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원전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한국수력원자원이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박 회장도 현지에 방문해 수주전에 힘을 실은 것이다. 이날 프라하 조핀 궁전에서 열린 '두산 파트너십 데이'에는 한국과 체코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체코에서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로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등

한수원 정재훈 사장, 연초 루마니아 출장⋯신사업 찾아 ‘깜짝방문’

한수원 정재훈 사장, 연초 루마니아 출장⋯신사업 찾아 ‘깜짝방문’

최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산업부 시절 ‘백상어’로 불리던 별명에 걸맞게 과감한 업무 추진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 사장은 지난해부터 원전세일즈를 위해 3차례나 체코 방문을 한데 이어 같은 동유럽 국가인 루마니아에 예고 없이 나타났다. 23일 정 사장은 자신의 SNS 페이지에 “루마니아에 와서 미국 엔지니어링업체와 함께 중수로 발전설비 개선 프로젝트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게

정재훈 한수원 사장, 체코 원전 수주 50% 이상이라는데

정재훈 한수원 사장, 체코 원전 수주 50% 이상이라는데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체코 원전 세일즈가 빛을 보기 시작했다. 당초 러시아 독주가 점쳐졌지만 최근 정 사장의 세 차례 체코 방문과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의 체코 방문 지원사격으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16일 정 사장은 “당초 10%에 불과하던 한수원의 수주 가능성이 이젠 50%까지 올라갔다”며 “러시아 로사톰과 2파전”이라고 말했다. 이르면 3월 중 입찰이 시작될 체코 원전 수주전에는 중국, 러시아, 프랑스, 프랑스와 일본 컨소시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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