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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중소형주 IPO 시장···'옥석 가리기' 뚜렷
기업공개(IPO) 시장에 옥석 가리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같은날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초소형 정밀기계(MEMS) 기술 업체인 마이크로투나노와 정보기술(IT) 서비스·솔루션 기업인 토마토시스템이 정반대의 결과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이크로투나노와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0~11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마이크로투나노는 경쟁률 17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