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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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검색결과

[총 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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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분 35%···'태생적 한계'에 매각설 이어져

중공업·방산

[지배구조 2024|KAI]정부 지분 35%···'태생적 한계'에 매각설 이어져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취임 첫 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강구영 KAI 대표이사 사장 체제하에 방산·항공은 물론 우주까지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하지만 국가 차원이 지원이 필연적이라는 태생적인 지배구조 한계 속에서 KAI가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글로벌 방산 호황 속 수출 효과 '본격화' KAI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중공업·방산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개발 분담금 관련해 "당초 분담금의 3분의 1만 내겠다"는 인도네시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8일 "인도네시아 측은 KF-21 체계개발 종료 시점인 2026년까지 6000억원으로 분담금 조정을 제안했다"며 "인도네시아 측이 납부할 수 있는 6000억원으로 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인도네시아 측 제안을 수용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

KAI, 이라크 방산 전시회 참가···"중동 시장 폭발적 수요 대응"

중공업·방산

KAI, 이라크 방산 전시회 참가···"중동 시장 폭발적 수요 대응"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024 이라크 방산전시회(IQDEX)'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 첫 개최 이래로 올해 12회를 맞이한 IQDEX는 MENA 지역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방산전시회로, 개최국인 이라크의 알 수다니(Mohammed Shia' Al Sudani) 총리를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주요국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의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에 나선

KAI-Eve Air Mobility, '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중공업·방산

KAI-Eve Air Mobility, '1조원대' eVTOL 부품 공급 계약 체결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Eve Air Mobility(Eve)와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eVTOL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Eve는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가 설립한 UAM 전문업체다. 지난 12일 브라질 엠브라에르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Eve CEO Johann Bordais와 Embraer EVP Roberto Chaves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eV

'KAI 개발'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중공업·방산

'KAI 개발' 국내 최초 SAR 위성 1호기 발사 성공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개발에 참여한 군 정찰위성 2호기가 8일(한국시각) 오전 08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해 발사에 성공했다. 425 사업은 2025년까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탑재 위성 4기와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 1기 등 총 5기의 국방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사에 성공한 정찰위성 2호기는 '23년 12월 발사에 성공한

KAI, AAV·FA-50단좌형 개발에 908억원 투자 결정

중공업·방산

KAI, AAV·FA-50단좌형 개발에 908억원 투자 결정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7일 열린 이사회에서 AAV(미래비행체)와 FA-50 단좌형 개발에 총 908억6000만원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AAV 개발 1단계 사업에 553억원을 투입한다. KAI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AAV개발을 핵심기술 단계에서 체계개발로 전환하고 AAV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2028년까지 총 15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AAV 체계개발 중 1단계(2024~2025년)에 투입되는 비용으로 독자 모델 형

KAI-디힐디펜스, 무장확대 MOU 체결···"유럽시장 확대 시동"

중공업·방산

KAI-디힐디펜스, 무장확대 MOU 체결···"유럽시장 확대 시동"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디힐디펜스(Diehl Defense)사와 '국산 전투기 무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디힐 베를린 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디힐디펜스 Harald Buschek 최고사업관리자(CPO, Chief Program Officer)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힐디펜스는 IRIS-T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등을 주력으로 개발‧생산하는 독일 미사일 전문기업

KAI,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올해 미래 사업 투자 본격화"

중공업·방산

KAI,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올해 미래 사업 투자 본격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13일 KAI에 따르면 2023년 잠정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한 매출 3조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원, 당기순이익 221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KAI 창사 이래 역대 최대이며, 당기순이익도 2016년(2645억원) 이후 최대를 기록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폴란드 FA-50GF 12대의 성공적 납품과 KF-21, 상륙공격헬기, 소해헬기 등 안정적인 체계

KAI, 사우디 WDS 참가···미래사업 중심 제2의 중동붐 이끈다

중공업·방산

KAI, 사우디 WDS 참가···미래사업 중심 제2의 중동붐 이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4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World Defense Show(WDS)에 참가해 제2의 중동붐을 위한 미래사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 2022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는 사우디 WDS는 45여개국 900여개의 기업과 정부 대표단, 군, 방산업계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 총 4가지 전시 ZONE(고정익존, 회전익존, 수송기존, 미래존)을 구성하고 KF-21, FA-50, LAH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중공업·방산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3조 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원, 당기순이익 2218억원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KAI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 산업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된 수치이다. KF-21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2020년 초 중단됐던 T-50 계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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