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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매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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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화물 매각전 '1강3중' 관측 속 복잡한 속내

항공·해운

아시아나 화물 매각전 '1강3중' 관측 속 복잡한 속내

유럽연합(EU)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심사발표가 임박하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아직 공식적인 매각 절차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이지만 벌써 '1강 3중'으로 4파전 양상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매각 결과에 따라 시장 판도가 뒤바뀌는 만큼 키를 쥔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셈법도 복잡한 상황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은 유럽 진행위원회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2일 오전 '화물매각' 재논의···안건 통과에 무게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2일 오전 '화물매각' 재논의···안건 통과에 무게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오는 2일 이사회를 속개하고 화물사업 매각여부를 결정한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화물사업 매각방안을 논의했지만 결론 내지 못하고 정회했다. 이사회는 사흘 만에 이사회를 속개해 화물사업 매각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당초 지난달 31일까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방안 등이 담긴 시정조치안을 제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매각' 결론 못 내···추후 재논의

항공·해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매각' 결론 못 내···추후 재논의

아시아나항공 이사회가 화물사업 매각 여부를 결론내지 못했다. 일각에선 의사결정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사외이사 일부가 화물사업 매각 시 주주에 대한 배임 소지와 노조 반발 등을 우려해 매각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아시아나항공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사회는 약 7시간 30분 만인 오후 9시 30분쯤 가부 결론을 내지 않은 채 정회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유일한 사내이사인 원유석 아시아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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