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전원제어·셀프 결제 및 셀프 체크인 기능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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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프존파크의 매장 관리 서비스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은 룸 전원제어, 고객 셀프 결제·체크인 등을 통해 보다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적은 매장 관리 인원으로도 충분한 매장 관리가 가능해 인건비를 낮추거나 기존 인력으로 매출 증진에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직원들은 룸 전원 제어 기능을 통해 포스를 통해 매장의 룸 내 전원기기를 터치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 룸별 제어뿐만 아니라 출·퇴근 모드를 통해 상황별 매장 관리도 가능하다.
또 룸마다 설치된 투비전 시스템·터치모니터·메인 및 바닥 프로젝터·에어컨·스피커·공기청정기 등의 전원기기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용객들이 직접 체크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매장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대기시간을 단축한 것도 특징이다.
골프존은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12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정상가 기준 룸별 25%의 시스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셀프 관리 매니저 시스템 신청 시 셀프 결제 키오스크·메인 중계기·룸 중계기·홍보 비치물 6종 등을 기본 구성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파크 경영주분들께서 적은 시간과 소규모의 인원으로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매장 운영을 하실 수 있도록 매장운영 리소스를 대폭 개선한 매장 관리 시스템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전 신청 프로모션을 통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시스템을 도입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영주분들과 고객분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jdi@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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