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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근황. 사진=유성은 공식 SNS
가수 백지영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가수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유성은 첫 데뷔 앨범 ‘비 오케이(Be OK)’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신 백지영 코치님과 성은양.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후드집업 티셔츠를 걸친 편한 차림으로 유성은의 스타일과 무대 컨셉 등을 체크하며 스태프들과 상의 중인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백지영과 유성은은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코치와 제자로 연을 맺은 바 있는데, 그 연으로 백지영은 이번 유성은의 데뷔 앨범 ‘비 오케이’의 비주얼 디렉터를 맡게 됐다.
백지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근황, 궁굼했는데 그래도 괜찮아 보이셔서 다행” “백지영 근황, 앞으로 얼굴 많이 보여주세요” “백지영 근황, 백지영씨 유성은씨랑 오래오래 좋은 인연 되시길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유산이라는 큰 아픔을 겪은 뒤에도 본인의 SNS에 “들어보세요. 유성은입니다 ‘Be OK’ 성은이 노래 한번 들어봐 주세요. 이번 앨범 수록곡입니다”란 글을 올리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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