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붙여진 ‘우정학사’는 연면적 1332㎡ 땅에 지상 4층 규모 건물로 새롭게 지어진다. 기숙사에는 28실의 생활관과 독서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조성된다.
앞서 부영그룹은 부산남고등학교와 경주 선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등에 교육시설을 신축해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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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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