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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록 미래부 차관, ICT 협력 위해 뉴질랜드·싱가폴 방문

윤종록 미래부 차관, ICT 협력 위해 뉴질랜드·싱가폴 방문

등록 2014.07.06 12:00

김은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이 7일~12일까지 ‘제8차 한·호·뉴(KANZ) 테크놀리지 서밋(Technology Summit) 행사’와 ‘싱가포르 IT지원센터 개소’ 등을 위해 뉴질랜드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KANZ 행사는 한·호·뉴 3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을 위해 지난 2003년 이후 2년마다 3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장관급 행사다.

윤 차관은 KANZ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창조경제에 대한 기조연설과 호주·뉴질랜드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을 예정이다. 서로의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간 정보통신분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후 싱가포르 IT지원센터를 개소식에 참석한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아세안·ASEAN) IT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스타트업(창업기업)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ICT 중소·벤처기업의 동남아지역 진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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