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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실감나는 ‘투렛 증후군’ 연기 ‘눈길’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실감나는 ‘투렛 증후군’ 연기 ‘눈길’

등록 2014.07.23 22:37

김아름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캡쳐'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캡쳐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가 ‘투렛 증후군’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회에서는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수광(이광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광은 조동민(성동일 분)이 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 그의 방에 들어왔다. 평범하게 보였던 수광은 이내 이상 행동을 시작했다.

얼굴 근육을 일그러뜨리는가 하면 독특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며 ‘투렛 증후군’ 증세를 보였다.

조동민은 깜짝 놀라 아내에게 ‘투렛 증후군’이라 안심시켰다. ‘투렛 증후군’은 비정상적 움직임과 소리를 내는 중증 복합 틱장애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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