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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공덕동 출근하는 직장인의 넥타이가 강풍에 넘어가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오후 6시 10분 기준) 강원도영동과 경상북도 동해안 일부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며, 내륙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해상에 풍랑특보와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도 매우 높게 일고 있어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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