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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 폐지? 여러 방안 논의 중”

MBC “‘아빠 어디가’ 폐지? 여러 방안 논의 중”

등록 2014.12.02 20:44

김재범

  기자

MBC 제공MBC 제공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폐지설에 제작진이 해명했다.

2일 오후 한 매체가 “‘아빠 어디가’의 ‘시즌3’ 시도 없이 폐지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제작진은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도 “개편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여러 언론을 통해 폐지 및 개편 등 여러 방안을 놓고 논의 중이며, 폐지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전하고 있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례적으로 대상을 받으며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왔다. 현재 출연진으로는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민율, 배우 성동일과 딸 빈, 류진과 아들 찬형, 정웅인과 딸 세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과 아들 리환, 가수 윤민수와 아들 후가 출연 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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