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18일“올해는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확산과 함께 클라우드산업 육성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차관은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원식 국회의원과 강원 춘천 소재 클라우드 기업인 더존비즈온을 현장 방문하고 클라우드 기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SW중심사회 실현과 클라우드컴퓨팅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방안을 공유하고 정책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클라우드 산업은 SW중심사회를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Key-Word)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국회(미방위)에 계류중인 클라우드발전법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국내 기업이 글로벌 클라우드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최 의원은 “법제정 등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지속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앞으로 SW중심사회 실현 현장을 지속해서 방문하고 현장 밀착형 소통을 통해 산업계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윤 차관은 이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원식 국회의원과 강원 춘천 소재 클라우드 기업인 더존비즈온을 현장 방문하고 클라우드 기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SW중심사회 실현과 클라우드컴퓨팅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방안을 공유하고 정책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클라우드 산업은 SW중심사회를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Key-Word)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국회(미방위)에 계류중인 클라우드발전법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국내 기업이 글로벌 클라우드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최 의원은 “법제정 등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지속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앞으로 SW중심사회 실현 현장을 지속해서 방문하고 현장 밀착형 소통을 통해 산업계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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