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디가 AMOLED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씨디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330원(3.99%) 오른 8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아시씨디에 대해 중국 패널업체들의 AMOLED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해당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아이씨디는 AMOLED 등 FPD(Flat Panel Display)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라며 “AMOLED 공정장비의 매출 비중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스마트폰 경쟁으로 두께와 무게를 줄이는 데 유리한 AMOLED 패널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중국 업체들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2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씨디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330원(3.99%) 오른 8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아시씨디에 대해 중국 패널업체들의 AMOLED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해당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연구원은 “아이씨디는 AMOLED 등 FPD(Flat Panel Display)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라며 “AMOLED 공정장비의 매출 비중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스마트폰 경쟁으로 두께와 무게를 줄이는 데 유리한 AMOLED 패널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중국 업체들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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