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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보성 “내 주먹에 사람 5M 날라가”

‘무한도전’ 김보성 “내 주먹에 사람 5M 날라가”

등록 2015.04.18 19:03

서승범

  기자

김보성. 사진=MBC 제공김보성. 사진=MBC 제공


‘무한도전’ 식스맨 방송 중 장동민의 아이템 ‘전설의 주먹’에 등장한 배우 김보성이 10대 1의 무용담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박명수와 장동민이 ‘전설의 주먹’ 캐스팅을 위해 연예인 주먹으로 유명한 김보성을 찾은 모습이 방영됐다.

김보성은 자신의 무용담 중 불량배 10명과 싸운 이야기를 하면서 한 명을 주먹으로 내리쳤더니 5M가 날라갔다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또 이날 김보성은 펀치력 테스트에서 이훈보다 점수가 낮게 나왔다고 하자 승부근성을 보이며 펀치기계를 연이어 쳤다. 하지만 그는 결국 이훈의 점수를 넘지 못했고 오히려 점수가 낮아지자 아까 그걸로 써달라고 제작진에게 부탁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보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김보성’, 펀치 맞고 5M면 2층인 우리집에 한 번에 갈 수 있겠다”, “‘무한도전-김보성’, 전설의 주먹 1위 가능할까”, “‘무한도전-김보성, 역시 의리맨 나올 때마다 웃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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