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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헌)은 전국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1.3%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과 한은수(채수빈 분)의 사이를 허락하는 현도의 모친 정수경(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현도의 부친 장태수(천호진 분)는 이들의 사이를 반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20.2%, SBS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은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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