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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순, 채수빈 출생의 비밀 알고도 “내 손녀 됐다”

[파랑새의 집] 정재순, 채수빈 출생의 비밀 알고도 “내 손녀 됐다”

등록 2015.06.13 20:54

김재범

  기자

 정재순, 채수빈 출생의 비밀 알고도 “내 손녀 됐다” 기사의 사진

정재순이 채수빈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도 모른채 하고 눈을 감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33회에선 진이(정재순)가 손녀 은수(채수빈)가 자신의 친아들이 낳은 딸이 아님을 알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이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진이는 불 같이 화를 냈다. 하지만 이미 25년간 손녀로 키워 온 은수에 대한 정 때문에 어쩌지 못했다. 선희(최명길)에게 진이는 “은수 내 손녀 만들어 줘서 고맙다”면서 “상준이 딸 아닌 걸 알았어도 어쩌겠냐. 내 손녀가 됐다”며 은수를 인정했다.

한편 이날 태수(천호진)는 자신의 회사에서 지완(이준혁)을 해고시키려 했지만 계략에 빠져 실패로 돌아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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