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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비스미디어 제공
배우 한지우가 우리나라 3대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깜찍한 한복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6월 20일(음력 5월 5일) 단오를 맞아 웨이보에 “단오는 계절적으로 태양의 축제라고 하는데요. 태양의 기운 때문에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시기여서 여름철을 슬기롭게 나기 위한 여러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창포물에 머리감기에 도전해 보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깔끔한 쪽머리에 고운 한복 차림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5대 5 쪽진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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