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20일 디티앤씨에 대해 산업의 영속성과 성장 지속성, 높은 수익성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 3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국내 시험인증기관산업 내 유일한 상장사인 디티앤씨는 정보통신기기, 의료기기, 자동차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사업다각화와 고객다변화를 통해 지속성장에 매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조산업의 영속성과 함께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어,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시험인증산업은 제조산업을 구성하는 필수 영역 가운데 하나”라며 “고객에게 무형의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으로써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비중이 높은 전형적인 장치산업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조산업의 영속성과 안정성 속에 자체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해외 경쟁사를 선점하고 영세업체들에 분산된 국내 시험인증산업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성공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IT 소비재의 전반적인 수요침체 속에서도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전세계적인 수요침체로 갈수록 생태 계속 업체들에게 성장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글로벌 피어 그룹(Peer Group) 대비 저평가 상태인 만큼 적극적 매수전략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hms@
국내 시험인증기관산업 내 유일한 상장사인 디티앤씨는 정보통신기기, 의료기기, 자동차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사업다각화와 고객다변화를 통해 지속성장에 매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조산업의 영속성과 함께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어,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시험인증산업은 제조산업을 구성하는 필수 영역 가운데 하나”라며 “고객에게 무형의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으로써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비중이 높은 전형적인 장치산업의 특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조산업의 영속성과 안정성 속에 자체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며 “사업 다각화를 통해 해외 경쟁사를 선점하고 영세업체들에 분산된 국내 시험인증산업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성공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IT 소비재의 전반적인 수요침체 속에서도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전세계적인 수요침체로 갈수록 생태 계속 업체들에게 성장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글로벌 피어 그룹(Peer Group) 대비 저평가 상태인 만큼 적극적 매수전략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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