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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 “中 배터리 문제, 대승적으로 해결될 것”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中 배터리 문제, 대승적으로 해결될 것”

등록 2017.01.04 17:27

차재서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中 배터리 문제, 대승적으로 해결될 것” 기사의 사진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최근 중국에서 불거진 전기차 배터리 인증 문제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박진수 부회장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2017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국 문제는 대승적으로 해결이 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한 박 부회장은 합병한 LG생명과학과 관련해서 “좋은 사람이 올 때까지만 당분간 사업본부장을 겸직하는 것”이라며 “LG생명과학의 경우 지금부터 계획을 만들어 갈 것이며 합병한 이유는 시간이 지난 후 기자간담회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팜한농의 합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만 보면 된다”면서 “필요에 따라 할 수 도 안할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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