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2000만달러 규모의 해외 투자유치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이엘케이는 전일 대비 17.61% 상승한 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엘케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사이프펀드(SIPE Fund Inc.)와 자회사 두모전자 지분매각을 통한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으로 이엘케이는 100%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두모전자 지분 42%를 사이프펀드에 매각하게 된다. 총투자금 2000만불 가운데 50%는 구주매각으로 나머지 50%는 신주 발행으로 진행된다. 투자금은 3월 중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제고 방안의 하나로 자회사인 두모전자㈜의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다”며 “지난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에 생산법인에 대한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사이프펀드 측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이엘케이는 전일 대비 17.61% 상승한 1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엘케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사이프펀드(SIPE Fund Inc.)와 자회사 두모전자 지분매각을 통한 2000만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으로 이엘케이는 100%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두모전자 지분 42%를 사이프펀드에 매각하게 된다. 총투자금 2000만불 가운데 50%는 구주매각으로 나머지 50%는 신주 발행으로 진행된다. 투자금은 3월 중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제고 방안의 하나로 자회사인 두모전자㈜의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다”며 “지난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에 생산법인에 대한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사이프펀드 측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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