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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회 활동 중인 배우 고소영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소영 녹색어머니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 씨는 선글라스를 낀 채 ‘정지선을 지킵시다’는 내용의 깃발을 들고 있다.
고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들 하는 일인데 너무 민망하다”며 “한 어머니가 찍은 사진이 모바일 채팅방에서 돌면서 기사화된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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