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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14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안정적인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한외사협력자문위원회 ‘19년 제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천안동남경찰서 제공)
천안동남경찰서 외사협력자문위원회는 불우 외국인 주민 생활 지원,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늘어나는 체류 외국인과 외국인 범죄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체류 외국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민·경 협업 시스템 정착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또한 천안시는 대학이 많고 외국인 유학생도 많은 곳으로 이들이 문화의 차이로 모르고 저지르는 경미 범죄 예방에 대한 대책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요 범죄를 조기에 검거토록 제보한 외국인 자율방범대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인배 외사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체류 외국인 200만 시대에 외국인 범죄 예방과 안정적인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민·경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김광남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긴밀히 협력체계를 이어가 지역 주민들이 외국인 범죄에 대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문화사회에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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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14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안정적인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한외사협력자문위원회 ‘19년 제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외사협력자문위원회는 불우 외국인 주민 생활 지원,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늘어나는 체류 외국인과 외국인 범죄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체류 외국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민·경 협업 시스템 정착 방안이 중',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2/15/2019021500007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21512274382852'));){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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