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전국의 마을만들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중간지원조직, 컨설팅기관 담당자 등 30명을 초청 진안군 학습형 농촌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농촌관광을 위해 찾는 방문객들에게 ‘마을만들기 1번지, 진안’의 마을만들기 정책과 사례 학습, 체험프로그램, 체험시설, 관광지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홍보하자고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집결하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활동 및 입주 단체들 간 연계활동 사례 강의를 듣고, 원연장 꽃잔디마을로 이동했다. 이어 마을의 활동사례 강의와 화관만들기, 꽃잔디 밥상을 체험한 뒤 꽃잔디동산을 탐방했으며 1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마이산 방문을 끝으로 팸투어를 마무리했다.
경남지역 한 팸투어 참가자는 “진안군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과 마이산의 매력에 빠졌다”며 “마을만들기 학습과 농촌관광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진안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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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자들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집결하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활동 및 입주 단체들 간 연계활동 사례 강의를 듣고, 원연장 꽃잔디마을로 이동했다. 이어 마을의 활동사례 강의와 화관만들기, 꽃잔디 밥상을 체험한 뒤 꽃잔디동산을 탐방했으며 1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마이산 방문을 끝으로 팸투어를 마무리했다.
경남지역 한 팸투어 참가자는 “진안군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정책과 마이산의 매력에 빠졌다”며 “마을만들기 학습과 농촌관광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진안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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