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군인공제회 11일 ‘목돈수탁대출’ 출시 업무협약오늘 7월 출시 예정···급할 때 납입액 90%까지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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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소재 군인공제회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우측)과 군인공제회 김유근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이날 신한은행과 군인공제회는 공제회원을 대상으로 한 ‘목돈수탁대출’ 출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군인공제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6개월, 1년, 2년 만기 자체 저축 상품을 중도해지 할 필요 없이 납입액의 90%까지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군인공제회와 신한은행의 마음을 모아 새로운 금융 상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군인과 군무원, 군인공제회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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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체결했다. 이는 군인공제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6개월, 1년, 2년 만기 자체 저축 상품을 중도해지 할 필요 없이 납입액의 90%까지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군인공제회와 신한은행의 마음을 모',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3/11/2021031100011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3111545258424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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