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전 전무 9억4859억원 최고액 수령
한국금융지주는 18일 김 회장이 작년 급여 4억원, 상여 1억5379만원을 합한 5억5379만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량지표는 2019년 연결기준 세전이익 1조616억원 및 위험액 대비 이익률 2.84%, 코스피 증권업종 대비 상대적 주가상승률 114.80% 등을 반영했다”며 “비계량지표로는 신규 자회사의 본인가 획득과 주요 자회사들의 우월한 시장 지위 확보 등도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밖에 이강행 사장이 8억5592만원, 이성원 부사장이 6억1701만원을 수령했다. 최고 연봉자는 9억4859만원을 받은 김석진 전 전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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