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기부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되며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복구사업과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한 주민들의 주거와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갑작스런 산불 피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미래에셋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얻은 것을 돌려드리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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