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1479명으로 집계됐다.
2주 전인 지난달 28일(4만9565명)보다 1만8086명(36.5%) 적어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목요일 동시간대 집계에서 4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2월3일(2만2345명) 이후에는 지난주(5월5일)를 제외하고는 이날이 처음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대 초반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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